자사몰로 D2C를 구축하고 싶다
뷰티 브랜드를 운영는 분들이 항상 하는 고민이죠 사실, 많은 화장품 브랜드들과 일을 해보니 모든 브랜드가 자사몰 운영하고 싶어 합니다.
올리브영과 쿠팡 등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하면 많은 매출을 만들어 줄 수 있지만 높은 수수료와 트래픽과 바꾸는 할인 행사는 큰 단점이죠. 점점 가격과 브랜드 가치를 떨어뜨립니다. 브랜드가치를 유지하지 못하면 결국 고객은 떠나갑니다.
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선 단순히 고객을 넘어 팬을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. 팬을 만들기 위해서는 계속 접점을 만들고 자주 소통해야죠 그렇다면 자사몰 운영은 더더욱 필수라고 생각합니다.
자사몰 운영,어떤 장점이 있나?
자사몰을 운영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?
* 고객충성도
- 고객 충성도라 쓰고 "재구매" 라고 읽습니다. 자사몰 회원가입을 하면 재구매율이 높아지고 적립금, 멤버십 등 고객 접점이 높아질 수 있죠
* 고객데이터 활용
- 자사몰 운영을 오랫동안 해온 브랜드들은 카카오톡 친구도 많습니다. - 최근엔 광고비보다 알림톡 푸쉬 메시지에 돈을 더 쓰는 곳들도 있죠 - 오픈율이 90%가 넘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보낼 수 있는 고객이 있다는 건 매우 큰 장점입니다.
* 낮은 수수료
- 카페24, 메이크샵 등 호스팅사를 사용하면 구축 비용도 100만원 미만으로 저렴하고 카드수수료만 발생합니다. 오픈마켓이나 전문 플랫폼보다 수익성은 높이면서 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죠
자사몰 운영이 어려운 이유
이렇게 장점이 많은 자사몰 운영, 왜 어려울까요?
제 경험상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.
자사몰 운영에 투자하는 비용과 고객을 모시는 비용 (광고비)이 너무 높다 보니 차라리 플랫폼에 수수료 주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. 하지만 점점 지키기 어려운 가격과 늘어나는 경쟁사로 수익성이 악화하는 게 현실이죠 저희 하우랩 고객사 중에도 그토록 바라던 올리브영 입점에 성공했지만 결국 다시 자사몰 운영을 도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제조업에 필요하지만 더 어려운 투자
하우랩 고객사 대부분은 제조업을 운영하십니다. 특히 제조업 대표님들의 공통점이 있는데요 투입 대비 비용이 명확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다. 예를 들어 1억원 설비를 투자하면 몇 년 안에 수익률 %로 거의 딱 계산이 되죠. 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비즈니스입니다.
하지만 마케팅과 브랜딩은 어떤가요? 100만원을 투자해서 잘되면 매출이 1억이 될 수도 있고 안되면 0원이 될 수도 있으니 제조사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거의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자사몰 운영 잘하는 브랜드 공통점
광고 비용이 높아지면 어려운 상황에도 운영을 잘 하는 브랜드의 공통점이 있다면 "컨텐츠"를 잘 만들고 "상품" 만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.
좋은 브랜드로 인식되는데 가장 중요한 건 "컨텐츠"와 "상품" 이라고 생각합니다.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고객이 가치를 느껴야 구매하죠 브랜드를 인식하고 가치를 주는 건 컨텐츠가 가장 직관적이고 빠릅니다. 컨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철학, 상품이 해결하는 페인 포인트를 잘 정의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.
그리고 결국 상품이 좋아야 그 가치가 유지되고 지속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"재구매"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.
그래서 해야 해 말아야 해?
사실 정답은 없습니다. 자사몰 운영에는 성공 방식도 법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.
하우랩도 기초,색조,헤어, 뷰티 기기 등 많은 뷰티 브랜드들의 자사몰 운영과 마케팅을 돕고 있지만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 어려움도 많이 겪습니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새로운 관점의 컨텐츠를 만드는 시도와 경험을 통해 성공률을 단 1%라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퍼포먼스 마케팅 종말의 시대, 미디어 커머스는 끝났다고 하지만 여전히 페이스북광고 비중이 높습니다. 페이스북 광고 성과를 결정 짓는 건 컨텐츠죠 하우랩은 "뷰티 컨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"를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
협업이 필요하신 분들은 설문지를 남겨주시면 순차적으로 연락을 드립니다. 꼭 아래에 해당하실 경우에만 연락을 부탁드립니다!
☑ 1차 미팅(화상 미팅)이 가능한 기업 ☑ 제조업 및 화장품(건강기능식품) 판매업 등록 사업자 ☑ 자사몰 보유 또는 D2C 확장 가지고 있는 브랜드 ☑ 컨텐츠를 잘 만들고 싶지만 인력이나 스튜디오를 보유하지 않은 브랜드 ☑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이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마케팅 담당자 또는 대표님
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. 다음 뉴스레터에서 뵙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 |
높은 수수료와 트래픽과 바꾸는 할인 행사는 큰 단점이죠.
그렇다면 자사몰 운영은 더더욱 필수라고 생각합니다.
자사몰 회원가입을 하면 재구매율이 높아지고
적립금, 멤버십 등 고객 접점이 높아질 수 있죠
- 최근엔 광고비보다 알림톡 푸쉬 메시지에 돈을 더 쓰는 곳들도 있죠
- 오픈율이 90%가 넘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보낼 수 있는 고객이 있다는 건 매우 큰 장점입니다.
저렴하고 카드수수료만 발생합니다.
오픈마켓이나 전문 플랫폼보다 수익성은 높이면서
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죠
너무 높다 보니 차라리 플랫폼에 수수료 주는 게 더 나은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.
저희 하우랩 고객사 중에도 그토록 바라던 올리브영 입점에 성공했지만
결국 다시 자사몰 운영을 도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.
예를 들어 1억원 설비를 투자하면 몇 년 안에 수익률 %로 거의 딱 계산이 되죠.
최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하는 비즈니스입니다.
100만원을 투자해서 잘되면 매출이 1억이 될 수도 있고 안되면 0원이 될 수도 있으니 제조사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거의 도박에 가까운 투자라고
느껴질 수 있습니다.
운영을 잘 하는 브랜드의 공통점이 있다면
"컨텐츠"를 잘 만들고 "상품" 만족도가 높다는 것입니다.
브랜드를 인식하고 가치를 주는 건 컨텐츠가 가장 직관적이고 빠릅니다.
컨텐츠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브랜드철학, 상품이 해결하는 페인 포인트를 잘 정의하고 설득할 수 있어야 합니다.
지속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는 데 가장 중요한 "재구매"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.
자사몰 운영에는 성공 방식도 법칙도 없다고 생각합니다.
자사몰 운영과 마케팅을 돕고 있지만 무조건 성공하는것도 아니고
어려움도 많이 겪습니다.
여전히 페이스북광고 비중이 높습니다.
하우랩은 "뷰티 컨텐츠를 가장 잘 만드는 회사"를 비전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.
☑ 제조업 및 화장품(건강기능식품) 판매업 등록 사업자
☑ 자사몰 보유 또는 D2C 확장 가지고 있는 브랜드
☑ 컨텐츠를 잘 만들고 싶지만 인력이나 스튜디오를 보유하지 않은 브랜드
☑ 지속가능한 브랜드를 만들이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가진 마케팅 담당자 또는 대표님
다음 뉴스레터에서 뵙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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